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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N -TV 제30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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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7-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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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정기총회 개최
15만 경찰 및 가족 복음화 박차


15만 경찰선교를 위한 경목들의 모임인 한국경목총회 총회장에 엄신형목사(중흥교회)가 선출됐다.

이와 관련하여 경목총회는 4-5일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서는 전국 경목들의 상호유대 및 자질향상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img:um-1.jpg,align=left,width=200,height=261,vspace=08,hspace=08,border=1]특히 전국 경목들의 행정 통일 및 대화의 길을 열고, 15만 경찰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와 함께 경찰선교를 위한 지역 조직을 강화키로 했다.

총회장에 선출된 엄신형목사는 “민중의 지팡이로서 선교 사각지대에 놓인 경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전국 330여 경찰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복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피력했다.

엄목사는 특히 “나라의 안녕을 위해 수고하는 경찰인 및 경찰 가족들이 복음화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국내선교는 물론 세계선교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엄목사는 이어 “믿지 않는 경찰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는 모든 교회들이 교파를 초월해 하나로 연결되는 정보와 은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하여 경목총회는 오는 12일 필리핀 경찰청을 방문하고 경찰선교의 실제 현장을 둘러볼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제간 경찰선교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세계선교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경목협회는 1966년 경목제도가 창설된 이후 40여년간 경찰선교를 해오던 중 현 경목 및 전직 경목을 역임한 목회자들이 경찰선교 활성화를 위해 창립했다.

이후 전국 시도 경찰청, 전국 경찰서 경목실 뿐 아니라 지구대까지 확대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해 국내선교 및 세계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낙도 오지 지구대 경찰 가족간의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메일을 통해 우편을 이용하지 않고도 각 경찰서 및 산하 파출소, 기관, 단체들, 국내외 선교지까지 신속하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상오목사의 사회로 열린 총회개회예배서는 김기수목사가 ‘주가 쓰시겠다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조희제목사의 환영사, 김용도 이종만 목사의 축사, 이상업장로의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

김목사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주님 덕택에 영광, 축복, 존귀함을 얻었다”며 “이름없이 빛없이 주님께 헌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대통령과 나라안녕을 위해, 국가발전과 민족통일을 위해, 경찰청장과 민생안정을 위해, 경찰선교와 경목총회를 위해 특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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